이명박이 어쩌고 저쩌고,
한명숙이 어쩌고 저쩌고,
유시민이 어쩌고 저쩌고,
한때 경제와 정치를 합쳐야 한다고 생각했으나
지금은 오직 경제만 생각해야 한다.
정치 그건 내 평생에 없어질 것이다.
실리를 위해서라면 내 이름과 명예와 신념을 팔겠다.
만인혜택 이상국가의 건설 참된 의미의 정치 그런건 이 세상이 진실로 간절히 원하지만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태클 걸고 싶지 않다.
인간이란 수많은 하이애나 같은 종족
내가 길을 가다 저 꽃을 꺽지 않는다 하더라도, 어느 누군가가 꺽을 것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내손을 꺽겠다는 의지
선택 그냥 우연히 선택한 것이 아니라.
그만한 충분한 대가와 더 많은 기대를 갖고 있기에 그 선택을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