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TV
내년이면 Google TV가 시판된다고 한다.
이 엄청나고 파격적인 또다른 시장의 개척을 알리는 신호탄을 우리는 지금 동영상으로 맛 볼 수 있을 것이다.
최근 DMB 2.0 시대를 열었는데도 불구하고 끈임없이 IT 솔루션들의 발전은 거듭되고 있는 실정이다.
구글이 어떤 회사인가? 애플의 폐쇄적 OS를 상대로 개방형 OS 안드로이드를 구축하여 연합전선을 펼친 기업이 아닌가?
지메일을 기초로 문서, 일정, 블로그, 사진등 포괄적 세계 인터넷 시장의 총수의 기업이다.
안드로이드의 컴퓨터로의 접근을 통해 기존으 마쏘 중심의 시장을 이젠 변모시키려 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제 더 빠르게, 더 가볍게, 더 싸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의 조건이 생긴것이다. 좋지 아니한가?
더욱 파격적인 인터넷 시장의 경쟁구조를 가져온 구글의 지침 사항 중 이번 Google TV는 가히 핵폭탄급이다.
모뎀의 시대는 빨리 잊어라. 단 1분이면 원하는 영화를 TV에서 다운받아 바로 시청이 가능하다.
한국 역시 아날로그 방송을 2012년 시대에 닫는다고 하지만 이는 이 시장과는 별개로 TV에 소형 컴퓨터를 붙여논 형태일 것이다.
내가 원하는 형태의 내 TV를 구성하고, 내가 원하는 프로만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다~!
인터넷 웹 서핑이 가능하며, 각종 부수적인 단말기, 키보드, 화상 시스템, 게임 (닌텐도 wii 를 이겨내는) 시장이 가속화 될 것이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시장인 마켓이 등장할 것이며, 여기에는 피튀기는 전쟁이 이미 예고되어 있다.
구글은 인간의 생활에 있어서 좋은 발전을 해주고 있다. 다만 이에 도태되는 수많은 업체들은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다만 신시장
이다 보니 그만큼 타격받는 기업들은 없겠지만 소비자들의 붐은 막을 수 없을 것이다.
2010년을 기준으로 그 전의 세상과 2010년 그 이후의 시장의 판도는 그 자체가 틀리고, 지식 그리고 정보를 넘어서 컨텐츠의 사업은
무궁무진한 바전을 꾀할 것이다. 이는 수천만 개발자에게 자유를 주었던 마켓이라는 탄생이 전제했기 때문이다.
3D TV?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Google TV가 세상을 제패할 때 그 예상되는 여파는 파격적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