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로 필요한 경우에 우리는 어느 상품을 사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절실한 필요조건에 의해 상품의 질 보다는 사용의 가치가 더 놓기 때문에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며, 올바른 구매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시장을 지나다 평소에 비싸게 산 제품이 우연히 싸게 나왔다고 해서 구입하게 될 경우 그 구매는 올바르지 않은 구매라 하지
못한다 흔히 평소에 급할때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세일 기간에 한정에 일부 장소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이다.
바로 이 비필요적 충동성 구매 때문에 낭비의 벽이 쌓이게 되는 것이다. 즉 우리들 마음 속에 "사두면 언젠가 쓰겠지" 라는 각오로
정작 필요하지도 않은 옷을 몇벌이나 사 놓게 되는 경우가 바로 그것이다.
물론 삶의 윤택함에 있어서 어느정도 준비성은 좋은 것이지만 지나친 경우나 다른 미비사항이 많은 경우에 구매를 하게 되는 경우는
올바르지 못한 생활태도라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집에서 필요한 것은 식료품인대도 불구하고, 정작 필요없는 전자제품을 사는 경우가 바로 그것이다. 물론 전자제품은
좀 더 편리하기는 하겠지만 정작 지금 필요한 다른것에 투자를 하지 못하는 경우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 전자기기가 절실히
필요하다면 상관없겠지만 잘 사용하지 않거나 있으면 좋을법한 이유로 구매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이런 생활태도 때문에 어느정도 유효기간에 필요한 구비상품이 아닌 낭비로 인해 경제활동에 많은 마비가 일어난다. 경제활동이라는
것은 다방면에 동시적 다발적 투자와 위험을 감수하는 것에 비해 낭비로 인해 비효율적 상태가 유지되는 것이기 떄문이다.
이는 습관적 구매가 될 수 있고, 만약 취미활동이 있다면 더욱 더 큰 경제적 할애를 감당하게 한다.
사실 이 문제는 구매했을 경우는 모르지만 일정기간 연속적 가계부를 작성하게 될 경우 측정될 수 있는 후행적 지표로 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