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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15:02

러시아 대형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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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러시아 기상 기록 130년 만에 가장 더웠던 한 달이었다. 여기에 가믐까지 겹쳐서 나무들이 말라죽고, 땅속의 이탄층에 불이 붙으면서 불이나 숲이 불타고 거대한 지역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대피를 하고있다. 지하의 이탄층을 통해 번지고있는 불은 지난 24시간 동안에만 500여군데로 새로운 화재를 만들어내고있다. 더불어 수천명의 소방관들이 여러 곳에서 불을 끄기위해 고군분투하고있다. 러시아 대통령은 7개 지역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다 이 지역에만도 1500여채의 집이 불타고, 40여명이 사망하였다. 불은 계속 확산되어 30만 에이크로 확대되었다. 특히나 이탄은 땅속, 낙엽층 아래에 뭍힌 석탄으로 땅속으로 화재가 전달되어 언제 어디어 불꽃으로 솟아 오를지 모른다.
출처 : Bos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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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지역에 동원된 군인이 불에 탄 자작나무사이를 걷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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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주민들이 이탄층의 불로 인해 연기가 피어올라 벌겋게 변한 숲을 바라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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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바라만 보고있지.... 러시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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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타버리고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거주지역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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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 내집 불좀 꺼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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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소방관이 사력을 다해 불을 끄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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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지역에서 절망스러운 표정을 하고 빠져나오는 한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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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이 화재가 난 집에서부터 천천히 걸어나오고있다. 의외로 여유 만만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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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집이 불타고있는데, 자그마한 바켓하나로 뭘 할수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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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속 이탄층에서 새롭고 불이 솟아오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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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8일의 NASA인공위성 사진. 붉은 점들이 화재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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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로인한 연기가 모스크바 시내까지 덮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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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군인들이 화재현장에 긴급하게 투입되고있으며, 한 주민이 자신의 양들을 몰고 안전지대로 이동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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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지역에 연이은 강한 바람으로 나무들이 휘어져보인다. 이 바람들은 불의 전달 속도를 더 빠르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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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이 지나가고 자신의 집을 보살피는 한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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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와 재로부터 기관지 보호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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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한 숲속에서 갑자기 거대한 연기가 솟아오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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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거대한 수송기 Il-76 을 이용하여 화재진압에 나서고있다. 이 비행기는 한번에 42톤의 물을 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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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은 마른 숲이나 건조한 풀들의 연결 지역을 따라 번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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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소방관이 이탄층의 불을 발견하고 물을 깊숙히 쏘고있다. 벌겋게 달아오른 불씨들이 튀어오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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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주민들이 배가 나왔건 들어갔건 비키니를 입었건 안입었건 양동이들을 동원하여 지하 이탄층의 불을 발견하고 끄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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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이 모두 불타버리고 슬픔에 빠진 러시아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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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가 휩쓸고 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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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가 휩쓸고 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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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남자가 시커멓게 그을린 나무 숲 사이를 걷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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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관이 불도 없는 숲을 향해 불을 뿌리고있다. 수만년간 쌓인 땅속의 낙엽, 나무에 불이 붙으면 도대체 이 화염이 어디로 전달되고 다시 나타날지 모른다. 45도가 넘고, 뜨거운 화염 가까이서 소방관들이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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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가 지나가고 집에 돌아왔건만 남은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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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은 건조한 풀들을 태우면서 계속 번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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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에 그을린 조류 가축의 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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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도 건질수있을지 하는 기대속에 자기 집을 찾은 러시아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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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히 타버린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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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짙은 연기로 부터 자신들의 얼굴을 가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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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옆 숲에서의 화재가 엄청난 기세로 하늘을 검게 만들면서 이 마을을 향해 가다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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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은 나고있지만 이 노인은 노인에게 중요한 종교적인 물건들을 챙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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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쩡한 날씨만도 45를 육박하는데, 소방관들의 더위는 더할 나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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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로 가득한 마을 공동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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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셀크로우를 닮은 한 소방관이 보호장구도 던져버리고 불을 끄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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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여인이 불탄 집의 지하저장고에서 음식들을 꺼내고있다.

이불이 완전히 꺼지는 것은 비가 가장 좋은 방법인데, 아직 비소식은 없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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