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바뀌게 되겟죠.
그중에 10년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식수를 사먹는 일이었습니다.
삼다수 2리터에 800원 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식수에 불과할 뿐이죠.
그렇다면 앞으로 돈주고 샤워하는 곳은 어떨까요?
돈주고 목욕하는 것은 계산으로 수지가 맞지 않으니깐요.
돈주고 화장하는 장소도 있습니다.
돈주고 자기가 머리 깜는 곳도 있죠.
돈주고 여관 보다는 작은 박스에서 잠을 청하는 곳도 있습니다.
돈주고 화장실을 간다면 또 어떨까요?
저는 앞으로 이런것들이 나올 것으로 예측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