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어린 여동생들이 단돈 10만원도 안되는 몸값에 중국에 팔려나가고 있다.
벌써 수십년 이상 지속해온 북한 여성 인심매매에 대한 이야기다.
김구가 살아 있었더라면 한국의 정부와 국가의 뒷거래를 통해 암묵적으로 통일준비위원회를 조직했을 것이다.
또는 막대한 자금을 싸그리 털어 동포의 목숨을 샀을 것이다.
단순히 몇 십명을 사는대에는 돈이 얼마들지 않는다. 다만 그들의 삶을 영위시킬 시설이 문제다.
곧 북한이 체제붕괴와 함께 쿠테타와 동시에 전지역에서 반란이 일어난다면 중공군의 군사적 개입은 불가피하다.
유엔에서는 중공군이 개입하면 동시에 한미연합사가 북진을 하기로 했다고 한다.
수백만명에 이르는 난민의 수용소로 우선 학교와 교회 그리고 각종 공공근로 시설에 분산배치해도 부족할 것이다.
중국으로 도피하려는 난민들 보다는 죽더라도 남한으로 내려올 동포들이 더 많기 때문이다.
김정일이 체제유지를 위해 어떠한 방법을 계속 할지 아무도 모른다. 다만 준비태세에 대해 난민보호를 위한 시설을 확충
해야 하는게 내 생각이다.
전쟁은 전쟁대로 60만 대군이 진군을 다 할 수는 없다. 후방 방어를 위해 절대적으로 30만 이상이 본국이 주둔해야 하며, 난민을 보호할 시설을 위해 치한유지 경찰 병력 전원을 가동해도 부족할 것이다.
어디 그뿐인가? 식량의 지속적인 지급을 통해 곡물가겨은 10배 이상 치오를 것이다. 또한 예비군 동원령을 내려 300만명의 경제인력을 군에 투입해야 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빈사상태가 예상될 수 있는 것이다.
여러 시나리오가 있다. 우선은 동포를 살려야 하는것이 첫번째고, 두번째가 북한을 접령하는 것이라고 본다.
중공군이 우리와 약조하지 않은 이상 북한의 쿠테타 발생 시 북한 진입을 막아야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북한 지도부를
어떻게 장악하느냐가 바로 쿠테타의 관건이다.
이집트의 쿠테타가 성공했다고는 하나 북한은 정보의 차단을 가진 곳으로써 무엇이 무엇인지 모른다.
전쟁소요 비용으로 우리 나라는 거덜날 수 있다.
또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 교사, 건설, 자원개발등 사회 전반적인 통합을 이뤄 마침내 조선 1만년 역사에
대기획적인 단일국가의 탄생을 할지 아니면 둘다 죽을지
그 순간이 코앞까지 왔다.
쿠테타는 전쟁이고, 전쟁은 곧 암흑이다. 지금 두다리 뻣고 잘 자는 우리는 행복한거다.
이로써 양국이 전쟁을 한다면 가장 혜택을 받는 나라는 일본과 미국일 것이다.
국가 전력을 다 동원해서 전쟁물자를 한반도로 보내기 때문에 경제는 발전될 것이고, 결국엔 우리나라는
지금보다 몇십배 이르는 채무국으로 전략하고, 많은 기업들이 줄도산 하고 나라의 경제력은 소폭하락이 예상된다.
그 후 다시 피땀흘려 채무를 값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