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거 싼거 싼거 찾다가 농사를 포기하게 만들었으며, 자체 기반 제조 시설을 해외로 이주하게 만들었다. 물가를 높게 올리지 못하면서도 특정 상품의 수출의존도에 나라의 경제발전이 이루어졌으며 기본경제생활의 미세한 하나까지 모두 외국에 의존하게 되자 그들은 싼것만 찾아다니는 하이애나가 되버렸다.
어느날 그들은 서로 분개하며 싸우는데 순수히 과거에 국내에서 생산되었던 것들인대도 불구하고, 생산할 수 없어서 왜 수입을 안해주냐고 아둥아둥 거리며 정부를 비판하며 대모를 일쌈았다. 정작 그들은 아무런 대가성 없는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민주의 시민이라 생각했지만 그들을 50년 동안 역사적 흔적에 의하면
순저히 경제 기본개념에 대한 생산체제와 교육이 잘못되었음을 난 깨달을 수 있었다. 서양 어느나라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대 유독 개발도상국가들에서만 나타나는 현상과 그들이 절대로 선진국 대열에 끼일 수 없었던 이유는 일본의 사례에서 유독히 드러난다.
그들은 어떻게 해서든 자기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했고, 자신들의 역사와 전통을 지키기 위해 막대한 보호를 함과 동시에 개방과 융화를 이루기 위해 지식인들 부터 교육 자체를 신경 썻던거에 비해 우리나라는 무조건식 외래 문화를 받아들인 영향이 서서히 발생되기 시작한다.
더 발절할 수 있는 일본과 더 발전할 수 없는 우리의 차이는 올바르지 않은 경제교육과 민족적 자부심 및 버리지 않은 전통의식이 바로 그것이었다.
싼거 싼거 싼거가 만들어 낸 지난 50년 동안의 피해는 이제 한번에 맞이하게 된다. 그들이 그동안 도륙했던 모든 것들이 이제는 말로 갑게 될 수 있다.
어리석은 나여 버려야 할 게 있고, 버려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그 이야기를 다음에 남긴다.
질문 : 일본에서 전통의상을 입은 것은 어색하지 않으나, 한국에서 전통 의상을 입으면 왜이리 "미친놈"으로 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