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이 무엇일까?
그것은 자원도 아니고, 인구도 아니고, 기술도 아닌 반만년 갖은 억압과 깡따구일 것이다.
조선말 무지한 세계지식에 아둔하여 나라를 잃고, 역사를 잃었지만 50년 동안 우리는 많은 발전을 해왔다.
하지만 그 발전은 선진국이 땡겨주는 개발도상국의 입지 였지만 그들의 선두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역부족이다.
여전히 시장의 지배성은 서방이 가지고 있고, 국내에서는 기술력과 자원 그리고 애국심도 점점 희미해져 간다.
조국의 의미를 가질 때 나는 지극히 민족주의자가 분명하지만 이는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될 수 있다.
고당전쟁 이후 고구려는 흔적도 남기지 않고 900년 경쟁상대였던 대륙의 지배세력 아래에 흡수되어 갔다.
어린아이 할 것 없이 남자는 그자리에서 씨를 말리고, 역사책과 모든 것들은 철처하게 파괴 되었다.
그 뿐인가 전쟁의 습득물인 여자들은 노리개로 전략하고 늙은이는 노예로 살고, 여인은 일찍이 생각치도 못한 치욕의 삶을 살게 된다.
북한의 현 주소를 본다면 경제불황으로 인한 지배세력의 아둔함이 반란의 불씨를 억압하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철저한 정부는 군사적 상태를 가지고 억압을 하지만 결국에는 역사에서는 군부에서 반란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 우리가 아는 사례다
그렇게 되면 한국보다는 중국의 치안 개입이 당연하고, 군부와 경찰 세력이 진입하여 다시 재지배를 이어갈 수 있다.
한국의 5천년 아니 1만년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우리의 역사오 중국의 역사는 땔래야 땔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수대에 이르는 대륙의 전쟁에서 수천만명의 피난민이 배트남, 일본, 태국, 요동, 서하, 티베트, 인도, 대만등 흡수된 인력만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인구일 것이다.
맞다. 동아시아 전체의 인구는 대륙의 지배를 무시할 수 없으며 그 뿌리 역시 대륙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수대가 지난 현재의 시점에서 다른 민족이지만 사실 우리는 같은 문화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한반도 역시 만주의 벌판을 기반으로 시작한 배달족과 선비족 흉노 여진과 다르지 않다.
청왕조가 김씨 신라의 후예이고, 말갈이 고구려의 후예이며, 선비와 흉노가 우리와 같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요와 같고
송과 같으며 당과 같다. 즉 우리는 하나다.
그러니 그들과 하나가 되는 것에 대해서 근본적인 이론이 형성될 수 있고, 우리는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뤄 그들과 융합될 것 인가에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북한은 반드시 엄청난 파국적인 국가위기를 가져다 줄 수 있다. 중국과의 전면전은 물론 수많은 국민의 피가 필요할 수 있다.
그렇다면 향후 10년을 생각하면 미국의 아시아 전쟁물자 지원에 대해 경제발전의 상승을 가져다 줄 수 잇는 호재다.
즉 북한의 전쟁은 유럽과 서방에 막대한 전쟁물자를 가져오기 위해 채권과 금융의 도움이 필요하다.
전쟁은 돈과의 싸움이다.
일본 역시 동아시아의 사정거리 안에서 수많은 이득이나 피해를 볼 수 있다. 미국이 마음만 먹으면 그렇게 된다. 다만 평화라는 미소짓는 얼굴에 언제 비수를 꼿느냐고 그 문제라 할 수 있다.
그 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선택의 폭이 없다. 자주적 독립이 아닐 뿐더러 정당의 문제가 남아있고, 무엇보다도 국민의 긍지를 뿌리체 흔들어 놔야 하기 때문이다.
바로 대한민국을 세일즈 하여 중국의 한 주로 편입시키는 것이다. 이는 아주 어이없는 일이라고 볼 수 있다.
난 큰 그림을 그려보려고 한다. 우선적으로 중국과 친해져야 한다. 또한 미국의 지원도 뿌리칠 수 없다. 아주 난해하고 복잡하다.
중국과 타협하면서 중국과 동아시아가 세계경제 질서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금융의 핵심을 담당하면 되다라고 난 2006년 생각해 냈었다.
경제가 무엇이고, 세계 패권이 무엇이고, 부자가 무엇이고, 가난이 무엇이고, 노예가 무엇이고 이것들은 다 민족적 애긍심을 통해 모아야 한다.
일단 인구가 있어야 하고, 땅이 있어야 하고, 사람이 있어야 한다. 모든 분단이라는 이름을 하나의 이름으로 동아시아의 질서를 확립하여야 한다.
후진국은 절대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절대로 선진국이 될 수 없다. 선진국이 후진국이 되지 않는 한 후진국은 성장할 수 없다.
서방에 전쟁이 나서 멸망하고, 동아시아만 멀쩡히 살아있고, 기업과 금융이라는 자본과 함께 존속하기만 한다면 우리의 민족은 하나의 그늘아래에 선진국과 부자가 될 수 있다.
난 그렇게 본다. 그러타면 자긍심이라는 것과 이미 잃어버린 역사를 다시 발굴하기는 어렵다면 우리의 미래를 아주 값어치 있게 팔아야 한다고 본다.
바로 역사를 덮어두고, 미래를 위해 그리고 하나의 통합과 유대관계를 위해 일본과 대만, 베트남과 태국 인도와 몽골 그리고 중국과 북한을 하나의 이름아래 통합하고, 이룩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뜻이다.
감히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역사로 분쟁의 씨앗이 되어 멸망의 지름길을 단축시키는 전쟁을 스스로 하게 된다면 이처럼 그들에게 최고의 먹이감이 없을 것이다.
어떻게 해서든 우리는 통합을 해야 한다. 외부의 영입이 아닌 (외부의 금융 영입이 아닌) 스스로 정신을 새워야 하며, 그 정신을 통해 금융을 바르게 새워야 한다. 금융은 절대로 개인이 아닌 국민의 염원이 담겨져 있다.
그래서 국민들을 깨우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까지 그들의 노예가 아닌 세계의 주도자가 될 수 있다는 역린의 품을 품어야 한다.
시장의 창조도 우리가 할 수 있고, 그들의 자본에 빼앗기지 않아야 한다. 그들은 이미 넘어설 수 없는 자본을 가지고 있다.
제1차 세계대전을 왜 새계대전이라 하는가? 수많은 국가들이 전쟁에 참여했다.
제2차 세계대전을 왜 새계대전이라 하는가? 그렇다면 가장 이득을 많이 본 나라는 바로 전쟁을 일으킨 나라가 아니라
수많은 군수물자를 찍어내고, 전쟁을 하는 국가로 부터 많은 제건사업의 수주를 받으면서도 전쟁에 이긴 나라가 아닌가?
유럽이 전부 초토화 되도 미국은 건제하게 살아남았고, 핵폭탄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세계의 부의 모두를 가지고 있다고 과언이 아니다.
자연스럽게 문화가 꽃피우고 경제발전과 부의 수준도 월등히 차이가 날 수 박에 없었던 것이다.
멸망과 군수지원 그리고 재건사업
정체성이고 체제고 머고 따지지 말자. 결국에는 그들이 반드시 승리하는 이것만 봐도 우리는 해서는 안되는 것들을 배울 수 있다.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세계적인 인구는 증가하지만 대한의 인구는 줄어들고 있다.
왜 그런것일까? 국민소득은 높아가지만 인구가 준다. 인구는 나라의 밑바탕이다. 인구가 없으면 나라도 없다.
난 백인을 존경한다. 높은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그들을 볼대는 경애심이 일어나 존경스럽다.
하지만 그들이 무섭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200년이 지난 지금도 백인의 인구는 전세계 전반에서 증가와 막대한 기업과 자본을 잠식하고 있지만
이에 중국은 한정된 땅덩어리 안에 우물안에 개구리 밖에 될 수 없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