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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 선인께서 말하기를...


 


 매사의 신중함에 있어 매미가 하루 살 지언정 땅속에서 10년을 세월동안 버티며


 


 이무기가 하늘로 승천함에 있어 수십년동안 땅에서 머문다고 했다.


 


 


 


 일찍이 많은 영웅들은 많은 곳을 탐방하였으며, 세심히 하나하나 연구하여 훗날 긴히 썼다고 한다.


 


작은 풀 한 오라기도 그 어찌 가볍게 넘길 수 있다고 할 수 있겠는가?


 


 


 옛부터 세상 모든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깨듯고, 이 세상에 존귀한 것이 없으니


 


언제나 조상과 선인들에게 제를 올렸으니 이는 유교의 성향이 아니라. 태초의 인류가 세상을 삶에 있어서


 


쉽게 얻은 모든 것은 하늘과 조상의 덕으로 얻음을 감사함에 따라 그 태동의 뿌리가 그곳에 있다.


 


 옛 서적을 뒤져 보면 3황 5제에 이르는 중국의 옛 천자 및 예수의 조상이 되는 이들은 그 뿌리의 역사적 사실은 동쪽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하여 동이족을 예의와 군자의 나라라 하였으니 어찌 하여 옛 동이의 역사가 깃든 우리나라를 위대하게 생각하지 않겠는가? 현실에 와서 삼국시대 이후 대세의 흥망이 지나족으로 옮겨 갔지만 그 옛날 무구한 대륙을 향해 달렸던 말발굽소리를 어찌 잊으랴! 훗날 그 기백을 받아야 마땅한 다음 세대들의 시기와 현실의 서구 세력을 받아야 함에 따라 우리 피 속에 끓고 있는 옛 조상의 혼을 어찌 받들리오.


 아직 우리 곳곳에는 조상에 대한 예의와 마음을 배푸는 인자한 덕이 자리잡고 잇지만, 서양의 개인주의 및  못된 횡패에 고대부터 내려오는 우리의 자질이 변질이 될까 아쉬워 이 글을 납깁니다.


 


 본디 예의가 바르고, 남을 공경할 줄 아는 군자의 나라인 우리 선조들의 땅에서 우리는 살고 있고, 여기에 대해서는 참된 우리의 핏줄에 대한 역사 공부가 중요시 해야할 것인데 우리 현 세대는 급급히 자기 먹기 살기 바쁜 일상을 보내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고 싶다. 우리 조상은 옛부터 부모를 공경하며, 이웃을 가족과 같이 여기었으며 여인을 감싸줄지 알고, 아랫사람을 잘 대한 반면,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부모를 칼로 찌르는 시대이며, 낙태와 성의 매매로 인해 인간 자체의 폐악과 함께 노인이 대접을 받지 못하고, 길거리에 쓸모 없이 나 뒹글며, 부자들은 자신의 배만 채우기에 급급하기에 이르고, 정치나 하는 국회의원들은 행동보다는 세치의 혀로 자기 살기 급급한 정치를 내새우며, 대통령은 옛 왕의 후계로 군자의 덕으로 국민들을 덕으로 보살 펴야 해야 할텐데 국민들에게 호응을 얻지 못한 현실이다.


 


 꿋꿋히 버티고, 이겨냈던 민족의 자존심을 뒤로 한체 미국의 껍대기가 되어 한치 앞을 살고 잇는 분단의 고통 속에 그 안에서도 서로 시기대며 으르렁 거리는 정치를 볼때면 눈물이 난다. 붕당정치라 했는가? 부자와 권력은 그 세속되어 영원히 부귀영화를 만드는데 어찌 모두가 잘 살기를 바라는가? 욕심은 또 다른 욕심을 부르는지 어이 모르는가? 오늘도 분명 우리는 바쁘게 움직여 월급으 타기 급급할 것이다.


 


 


 세상을 바라봄에 있어 멀리 볼 줄 알아야 한다 이르러 나 오늘 그 일을 실행치 않음을 늘 아쉬워 하고 있지만 방법이 생각나지 않아 아리송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이 두통과 함께 잠을 청하지 않나 싶다.


 


 


 


 작은 일 하나도 귀한지를 알고, 매사에 고마움을 잊지 말 지어다.


 


 선인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말보다는 실행이 앞서야 할 것이다.


 


 작은 부귀영화 와 쾌락에 사로잡혀 살지 말고, 본디 목적에 충실할 지어다.


 


 사사로운 정과 작은 일에 얽매이게 된다면 큰일을 하지 못함을 왜 모르랴?


 


 비록 오늘 굶어 죽을 지언정 거짓된 말을 하지 말고, 참된 일에 목숨을 바칠 요량으로 살아라.


 


 돈과 권력과 여자를 돌과 같이 여기되, 참을 수 없으면 혀를 깨물고 디져라.


 


 가볍게 취한 것은 가볍게 잃을 것이니 1000방울의 땀과 바꿔라.


 


 정성이 지극하면 안되는게 없다.


 


 늘 긍정적으로 잘 될거라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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