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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주의의 경제학자: 
하나도 필요하지 않다. '보이지 않는 손'이 해결한다.

-철학자: 
1) 흠...흥미로운 질문이군.
2) '전구'가 지니는 의미란 무엇인가.
3) 꼭 갈아끼워야 할 이유가 있는가?
4) 3명. 한 명이 갈아끼우는 동안 두 명은 옆에 서서 전구의 존재 의의에 대해 토론한다.

-배우:
1) 다섯명. 한 명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고 나머지는 "저 위에는 내가 있어야 하는데"라고 말한다.
2) 하나도 필요하지 않다. 스턴트맨이 대신 한다. 

-아일랜드 사람:
10명. 한 명은 전구를 쥐고 있고 나머지 9명은 방이 돌 때까지 마신다.

-영화 감독:
단 한명이 필요하지만 그는 32번을 갈아 끼우고 사람들은 그의 마지막 전구가 제일 밝다고 생각한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1) 0명. 진짜 컴퓨터 광들은 LED를 선호한다.
2) 0명. 이건 하드웨어의 문제다.
3) 한명, 하지만 집이 무너진다.
4) 두명. 프로젝트 도중 한명은 포기한다.
5) 10명. 한 명은 전구를 갈아끼우고 한 명은 이진법에 대해 설명한다.

-경영자:
1) 방 한가득-여러가지 선택과 가능한 결과들에 대해 회의를 연다.
2) 0명, 그들은 직원들이 어둠 속에 있길 원한다.
3) "이 주제는 지난 주의 회의에서 계속되었으나 불완전한 활동 품목으로 인해 미결입니다. 이 문제는 다음 주에 계속되겠습니다. 다음은..."
4) "우리는 왜 전구가 타서 끊어지는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대책 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관리자들로써 우리는 전구들이 더 열심히가 아닌 더 현명하게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 합니다."

-아랍인:
0명. 어둠 속에 앉아 유대인들을 탓한다.

-복지사:
1) "전구가 바뀌어야 하는 게 아니라 시스템이 바뀌어야 합니다..."
2) 0명. 복지사는 아무것도 바꾸지 않으니까.
3) 0명. 대신 전구 스스로 바뀔 수 있는 힘을 줍니다!
4) 0명. 그들은 암흑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임신 중절에 반대하는 사람들:
6명. 2명은 전구를 빼내고 네명은 전구를 빼내는 순간에 불이 들어왔었는지에 대해 증언한다.

-변호사:
당신은 몇 명이나 감당할 수 있습니까?

-우크라이나 사람들:
0명. 체르노빌에서는 전구를 들고 있기만 해도 빛이 난다.

-마이크로 소프트 임원들:
1) 1001명. 한 명이 새 전구를 설치하고 천 명의 변호사들은 발명된 전구 하나하나에 대한 지적 재산권을 주장한다.
2) 마이크로 소프트는 전구를 바꾸지 않는다. Darkness(TM)이 새로운 스탠다드라고 선언한다.

-진화론자:
한 명, 몇백만년이 걸리긴 하겠지만.

-막스 선봉자:
전구는 바뀔 수 없다-떄려 부숴져야 한다.

-학생:
"그거 시험에 나와요?"


-오유인 : 내손으로 갈아끼울 필요없다
좋은 짤방 하나면 수백명이 지원한다.

-조선일보 : 정부가 바꾸지 않는다고 욕하며,
전구만든사람이 고위관직자와 몇촌인지 계산한다.


 


-조용덕


필요하다면 내가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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