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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 [弱肉强食] 
[명사]약한 자가 강한 자에게 먹힌다는 뜻으로, 강한 자가 약한 자를 희생시켜서 번영하거나, 약한 자가 강한 자에게 끝내는 멸망됨을 이르는 말. 

 문명이라는 것은 끈임없이 긴 세월속에서 변화와 화합을 해왔다.

조량의의 가상시나리오 제 1탄은 50년 내에 자국어(한국어)의 파멸을 이야기 한다.

 한국에 대해 논하시오. 100만자 라는 질문이 있다면, 필자는 과연 이 긴 글을 작성할 수 있을가? 라는 진정한 의문이든다.
 조량에 대해 논하시오. 10만자 라는 질문은 또 어떠한가?
 취미에 대해 논하시오. 1만자에 대한 질문은 또 어떨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걸지 않고서는 스스로는 학습과 탐구하는 정신은 점점 도퇴하게 된다. 내 모든 질문의 요지는 여기서 시작된다.




 근 현대사 60년사를 지켜보건데 세계역사상 가장 빠른 경제발전을 해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미국 근대사 400년 역사를 지켜 본다면 세계제일국인 미국의 탄생과 흐름 그리고 현 세계에서의 위치와 역할을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옛날 10만대군과 10만대군이 싸웠다 우리는 이를 전쟁이라 한다. 또한 1000만 대군과 3000만 대군이 싸웠다. 우리는 이것을 세계대전이라 부른다.  만약 전쟁에서 사용되는 많은 물자와 전쟁이득을 하나라가 독차지 하게 된다면 그 나라는 무궁한 발전을 하게 된다. 진 나라는 다시 재건을 위해 또 전쟁을 일으키고, 핍박과 문화를 강탈 당하며, 태어난 순간부터 부채자로 낙인찍혀 노예생활을 강요받게 된다.

 그렇다면 승자의 나라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태어날 때부터 집이 있고, 태어날 때부터 죽을때까지 끝임없는 복지와 교육을 무료로 받도록 되어 있다. 어느날 4살부터 탄광에서 그리고 농촌의 밑바닥에서 하루 20시간 이상 고된 노동을 착취당하며 일자무식한 상태의 어린이가 있었다. 이 어린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세상은 이 작은 아오지탄광인 줄 알고, 자신은 평생 여기서 썩어 죽을 것을 알고 있다. 그저 따신 밥이랑 뜨끈한 궁물이 나오는 식사라면 기분이 좋아 금세 마른 얼굴에서는 환한 미소가 지어진다. 이런 어린이가 있는가 하면 또 다른 곳에는 다른 어린이가 있었다.

 이 어린이는 태어날 때부터 가족 친지 수십명으로부터의 환대와 첨단 시스템을 통해 병원에서 깔끔한 시설에서 탄생했다. 영양 듬북한 이유식을 섭취하며 튼튼히 자란 이 어린아이는 뛰어난 지능능력을 가졌다. 4살부터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10살때 이미 2개국을 구사하고, 컴퓨터를 능숙히 다를 수 있다. 또한 힘든 노력을 하지 않아도 간단한 서비스를 3~4시간만 해도 이 아이의 교육비랄지 생활비는 걱정이 없다. 다만 뛰어난 지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학습을 이 아이는 할 뿐이다. 이런 학습을 통해 빈틈을 발견한다면 이에 맞는 구조를 탄생하여 기업을 설립하고, 다양한 경제활동을 통해 쉽게 돈을 벌면 되는 것이다. 지나다니다가 옆 동료가 뛰어난 사업아이템을 개발 했을 때는 지분을 투자하여 같이 성장하기도 한다.

 허나 전자의 아이는 어떤 삶을 영위할까? 10살이 되자 말은 할 수 있는데 글은 쓰지 못했다. 옷을 사 입어야 하는데 자기 나라에는 뛰어난 옷을 만들지 못해 수입하여 쓰고 있다. 하루 20시간 일을 하는 이 아이에게 옷을 사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먹는 비용 다음으로 들어가는 가장 비싼 지출이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직접 옷을 짜서 입고 다닐 수는 없는 노릇이고, 어쩔 수 없이 몇푼 안되는 월급으로 옷은 몇벌 밖에 사지 못하는 것이 된다.  또한 여자를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 집을 지을려고 하는데 자신은 탄광에서 일하는 지라 집을 짓는 기술이랄지 돈도 없는 상황에서 그는 작은 판자집을 얻게 된다. 판자집 생활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 아이는 생각했다. 세상엔 나같은 사람 밖에 없구나 비록 내가 힘들게 살지만 주위사람들을 보니 나처럼 부지런히 사는 사람이 겨우 이런 판자집을 얻을 수 있지. 하고 늘 자신의 생활에 만족하면서 매일 하루하루를 근근히 살았다.

 후자의 어린이는 조금더 나이를 먹고,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그는 놀라운 것을 깨닿게 된다. 즉 다른 나라의 문화를 공부하기가 매우 쉽게 되어 있었거니와 세계 어디로 가든 자신의 언어로 말할 수 있고, 자신을 반갑게 대해주었다. 쉽게 돈을 벌 수 있거니와 단지 언어 활동이 쉽다는 것과 어렷을때부터 배운 학습 스타일대로 매사에 긍정적이고 토론을 좋아하고, 상대방을 방갑게 맞이할 수 있는 매너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두 아이의 견해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들까? 나는 총 4가지 생각을 해낼 수 있었다. 다만 그중에 한가지만 여기서 쓰고 싶다.

그 한가지 견해는 바로 그들의 아버지의 아버지가 피나는 땀과 노력을 했다는 것이다. 하나에 만족하지 않고, 원대한 꿈을 가졌다는 것이고, 그것을 달성시키기 위해 물불가리지 않고, 도전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도전과 견줄 수 있는 것은 그만큼 피를 많이 흘렸다는 이야기다.

 피를 흘리지 않고, 얻어낼 수 있는 성공은 없었다. 값진 대가를 톡톡히 치룬 덕분에 그들은 이렇게 상극의 현상을 이룬것이다. 

 감히 파렴치한 이야기가 있다. 후자의 어린이가 전자의 어린이를 본 순간 가여워서 동전한닢을 주었다. 전자의 아이는 그저 고맙다고, 방갑게 고맙다고 하면서 그 동전한닢을 받았다. 땡큐땡큐....


 전자의 꼬마는 알까? 동전을 준 꼬마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가 자기의 아버지의 아버지에게 병을 주었고, 또한 약도 주었다는 사실을 그 병 때문에 자신이 이러록 혹독한 노동을 대신하고 있으며, 비참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것을? 아마 그는 모를것이다. 병이 어디서 왔는지도 자신이 왜 이런일을 해야 하는지도.. 그저 동전한닢에 좋아서 웃을 뿐이다.


 인류는 자기자신의 일족과 조국 또는 자신의 신앙심을 위해 상대방에게 많은 피해를 주었다.

 한낱 경제학자인 나로써도 이런 인간의 활동에 치를 떨고 있다. 허나 나 자신 또한 이런 인간이라는 사실을 안 순간 할말을 멈추게 한다.
곧 지구의 무분별한 자원의 개발과 대기오염을 통해 인류에게 가져올 그 여파는 고스란히 그 후손이 담당하게 되었다. 세상은 돌고 돈다는 큰 이론을 무시한체 그저 나만 잘 살겠다는 심보로 이지경에 이른 것이다. 100년동안 망친 자연피해는 1억년동안 복구해도 복구될까 말까할 정도가 될지도 모른다.

 지구 온난화의 주벙으로 알려진 이산화탄소의 배출은 자연치유가 되지 않는다는 가정을 제시한다면 더욱 가속화가 이루어져 문제의 시발점으로부터 확산되는 것은 기정사실화 된 것처럼 우리는 잘 현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저기 커피농장에서 20시간 커피만 따는 어린아이가 이산화탄소가 무엇이고, 기후협약이 무엇인지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저 아버지께 커피를 잘따는 요령만 배웠을 뿐이다.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희생으로 이뤄진 국가변화개발프로젝트를 성공시킨 나라가 선진국이었다.
 여기에는 우수한 인재를 필두로 한 최고권력기구를 장악하여, 빠른 변화와 막대한 이득을 국민에게 분배한 최고브레인들의 집합체가 있다. 이 조직은 결코 하나의 인재가 아닌 다수의 인재로 구성되며, 이 다수는 공동의 이득을 공유하는데 있어서 변화가 국가적인 시스템으로 자리잡게 되는 것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미국이라는 어떤 나라인가? 핵심 유태인의 브레인을 필두로 세계의 모든 민족들이 구성원이면서 기독교의 나라인 동시에 백인의 수가 절반 이상이고, 제2차 세계대전의 최고 채권자의 위치를 50년간 지냈지만 지금은 중국의 채무국으로 변한 나라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중국은 어떠한가? 소련이 망한 이후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둘다 받아들인 근대 현대사의 핵심국가로써 지도부의 강력한 변화의지에 의해 움직이는 한족의 나라임과 동시에 100여개의 소수민족을 거르리면서 세계강국들과 나란히 어깨를 마주하고 있는 나라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재래식 무기와 첨단 무기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실제 전쟁에서 승리를 해본적이 없는 나라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근 현대사까지 영어는 세계의 공통어였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현실이다. 아프리카에서는 토속민들이 점점 척박한 땅에서 벗어나 자유와 평등의 나라 미국으로 많은 이주가 간행되었으며,  미국은 자유와 평등의 이미지로 굳혀진 나라라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이런 나라가 미국이다.

 민족을 가리지 않는다. 자유를 수호한다. 세계평화에 이비자하며, 세계각 지역 태러와 싸우는 나라. 미국의 왕이 세계의 왕이라 생각하게 만드는 나라. 중국은 그런나라와 경쟁중이다.

 채권국에서 채무국으로 변한 이세상 그동안 고속도로만 달린 자동차는 이제 물불 안가리고 다시 앞길을 가야하는 형편이 왔다. 

이러한 세계열강의 구조속에서 자국은 어떠한가? 공자의 가르침으로 4950년 그리고 땡큐의 가르침으로 50년을 살아온 유교와 기독교의 중심의 나라가 아니었던가?

 감히! 종교인이 정치에 관여하는 나라. 예의를 중시하는 나라.^^ 옛날 이야기다.


 현대 사회의 한국에 대해 적어 본다.

 가장빠른 시일에 경제대국 12위에 올라섰으며 반도체, LCD, 핸드폰등 고부가가치인 전자제품을 필두로 1위를 고수하는 나라, 투지 하나만으로 세계1위 체육종목을 많이 가진 나라, 조선강국인 나라,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 민족이 분리되어 있는 나라. 먹을거리 다양화에 다라 쌀이 포화지경인 나라. 초고령사회인 나라. 30년간 일제치하에 있었던 나라. 역사와 문화를 전부 강탈당한 나라, 철밥통을 중시하는 나라, 평준화 교육을 지향하는 나라, 세금은 적게내고 복지는 따불로 원하는 나라, 온라인 게임을 해외에 수출하는 나라, 인터넷이 무료인 나라, 수도중 전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나라, 지역적 특색에 따른 당파가 분류되어 있는 나라, 영어를 무조건 잘 해야 하는 나라, 토익없이는 취직이 안되는 나라, 대학나와도 취직 안되는 나라, 돈주면 별도 따다주는 나라, 비리가 많은 나라, 네티즌의 악플을 자연스럽게 하는 나라, 남을 비방하는 나라, 좋은거 반 나쁜거 반 적어야 하는데.. 나쁜게 더 많네... 이거 나중에 보충


 태어나자 마자 필리핀이랄지 호주나 조기 유학을 보내야 하는 현실,

필리핀이 어떠한 나라인가? 일찍이 나라가 미국령의 식민지시대를 거쳐오면서 자신의 언어가 없어진 곳이 아닌가? 호주가 어떤한 곳인가? 원주민은 대량 척살당하고 막대한 땅을 백인들에게 뺏긴 땅이 아닌가? 그렇다면 아메리카는 어떠한 땅인가? 수천만명을 결국엔 죽여 얻어낸 땅이 아닌가? 백인들의 땅 기독교들인들의 땅.

 난 기독교를 다님과 동시에 천주교를 다니며, 불교도 다닌다. 또한 알라를 찬양하며, 내 아버지와 아버지를 존경한다. 그리고 귀신을 숭배하며 영혼과 소통하며 고마움을 함께 한다.


 하물며 일본은 그 시대에 백인의 행동에 "이러면 우리도 당한다" 라는 생각에 국가적 피할 수 없는 선택을 감행하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대동아시아 건국이다.

 주인을 모시는 잡부가 될 것인지! 이땅의 주인이 될것인지 국가를 건 도전을 실시한 것이다. 

우리 한중일은 같은 문화권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은 이런 시대적 상황에 분개하여 차근차근 준비하게 이르는데 얼마나 대담하는지 박수를 보내지 아니할 수가 없다. 하나하나 가벼이 넘긴적이 없이 철저히 문화를 받아들이게 된다. 동시에 자국의 문화를 소중히 보존하면서 외래의 문화는 몇천년동안 이어진 자세와 태도를 통해 일본을 변화시켰다.

 강력한 중앙집권적 기구를 탄생시킨 동시에  지도부로부터의 개혁을 통한 국민적 호응을 통해 가장 빠르게 선진화를 꿈꾸었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변화가 전국민적으로 된 시스템의 문제다. 이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었던 수많은 사람들... 안되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었다. 반드시 해야만 했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지 않고서는 이룰 수 없는 것이었다.

 자신의 모든것을 걸었다. 가족 땅 돈 여자등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그들은 변화를 감행해야 했었던 것이다.

 이런 나라도 자국내에는 영어를 중요시 하지 않는다. 일본은 어떻게 해서든 자국력으로 해결할려고 노력하는 나라다. 핵심기술을 남에게 의지해서는 안된다는 각오로 자기 스스로 수천수만수억번의 연구를 통해 자급자족할 수 잇는 경제시스템을 갖추는데 있어서 노력하였다. 즉 부국강병이라는 구호아래 모든것을 스스로 할 수 잇도록 노력한 것이다.

 작은 종이컵 부터 시작하여 우주선을 비롯한 대형건축물까지 일본은 살아남기 위해 철처히 변화를 주도해왔다. 이런 일본에서는 우리나라 처럼 영어를 많이 알지 못한다고 한다. 아무리 세계화 중심이 미국과 영어로 되어 있지만 일본은 일어버린 10년이 있기전까지 세계강국을 지향하는 나라이며, 일본국민이 살아있는 이상 결코 흔들리지 않는 나라이다.

 언제든 어디서든 일본이라는 말만 듣게 된다면 세계인들은 놀랐다. 그 작은 마이크로화 산업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스스로 터득한 나라! 세계를 이룩하고 있는 핵심부가가치 산업의 특허가 가장 많은 나라라 불리우는 나라가 일본이다.

 핵심부가가치 산업과 연구중심의 기업발전을 이룩한 나라

나는 일본을 많이 본받고 싶다. 그들의 선택 하나하나가 쉬운 선택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의에 어긋나지도 않고, 국민 모두를 살릴 수 잇는 시스템을 만든 나라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2차세계대전 패망국으로 군수물자가 개발되지 않았지만 전쟁말 유일하게 미국의 간을 서늘하게 한 나라라는 사실은 분명한 사실이다.

 우리가 당파싸움과 안동김씨 풍향조씨 그리고 양반네들의 가식적인 사회구조의 악조건 시스템에서 나라를 잃고, 역사를 읽고, 수천만명을 전쟁에 내 몰아 몰살시켰으며, 수만명의 여성을 위안부로 살게 했으며, 스스로의 독립보다는 강제적 분단과 경제체제를 분리시켜 다시한번 수천만명을 죽이고, 자국의 영토를 쑥대밭으로 남게 만들었다.

 이에 국민의 전부가 무지한 학식에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으며, 전쟁 피해국으로 세계강국의 원조속에서 땡큐땡큐하며 지내왔다.

 뛰어난 민족 지도자들께서는 경제발전을 제1업으로 삼고, 강제적 동원령과 군사적 쿠테타를 감행했으며, 노동자를 핍박하고 자유를 탄압함과 동시에 언론을 장악하였다. 무엇이 잘못된지 무엇이 잘된지는도 아무도 모르겠지만 단지 시민들은 자유를 탄압하지 말라며, 노동자를 탄압하지 말라며 복지만을 찬양했다.

 빠른시일내에 그들이 가진 400년 역사를 단번에 주입시키렬고 빨리빨리 용어가 탄생했으며, 인심 보다는 야박함으로 허리끈을 동여매게 했다. 어떻게서든 경제발전을 이룩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다시 한번 빈민의 고통을 간직한채 끈임없이 탄광과 별 필요없는 농사만 해야하는 것인지도 모르는 형편이다.

 국민들 다수는 무엇이 옳고, 그런지 판단할 수 있는 객체가 아닌체 그저 자신의 배만 불리면 되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당연하다. 무엇이 이들을 바꿀 수있고, 무엇이 이들을 그토록 바뀌어만 해야 했는지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까? 신께 기도드린다고 해서 답을 알려주지 않는다.

 어떻게 아오지탄광에서 일한자가 버킹검 로얄 칠성급의 저녁식사에 갈 수 있겠는가? 대가를 치러야지 않을까? 대가라 함은 버킹검 궁전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가 해냈던 수만은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다. 분명히 알것은 자네의 아버지의 아버지는 평화로운 농사만 짓다가 병에 시달려 약을 구하다 돌아가셨다.

 침략과 식민지 그리고 약탈과 노예활동을 통해서만 부유한 나라는 탄생하고 이러한 나라는 후자의 어린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버킹검 궁전에 가려거든 이렇게 고하라~ 나도 기술개발과 상품경제의 우위를 가지고 세계각국의 이윤을 가져야 와야만 하는 종합적 결론이 나온다.

 탄광에 있는자는 버킹검이 왜 잘사는지 알아야 하는데 알필요도 없었다. 그저 밥만 따시게 먹기 위해 오늘도 20시간 일할뿐이다.

알려고 한다면 외쳐라!!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한국이 이대로 토익과 영어를 중요시 하는 구조시스템으로 간다면 한국어는 사라지게 된다.

학교에서는 앞으로 영어로 수학과 과학 그리고 미국의 선진기술을 마스터하게 될 것이며, 외국어로 일상대화를 하고 방송에서는 영어방송

을 자연스럽게 시청할 것이다. 비단 이것이 나쁘지는 않다. 다만 자국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모국어의 중요성이 왜 중요한지

과연 무엇이 중요한지 오류를 범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 또한 토익와 영어회화를 장려하고 싶다. 피할 수 없는 숙명이기 때문이다. 다만 실용적인 영어는 좋지만 무작정 영어보다는 실리르 

추구하면서 발전을 도모해야 하는 것이 나의 종합적 결론이다.


 당신에 물어봅니다. 영어를 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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