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Boston.com
7월 16일 다롄항에서 가스파이프 화재로 거대한 원유 저장시설들이 불에 타면서 상당량의 원유가 바다로 유출되었다. 걸프만의 기름유출과는 달리 중국은 작은 규모의 어민, 군인, 공무원들이 동원되어 이를 제거하는데 안간힘을 쏟고있다. (마치 태안의 기름 유출 사고처럼). 대형 선박은 250여척이 동원되었고, 어선은 8,000 여척이 동원되었다. 대부분의 작업자는 변변한 장비도 없이 그들의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고있다. 기름은 430제곱킬로미터를 번져나갔지만 더이상의 확산은 없을 것으로 본다. 가스파이프 폭발은 황제거과정에서 황제거제 투여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한다. 다롄항은 서서히 그 기능을 되찾고있으나, 그린피스 같은 환경 전문 단체는 중국의 조치가 적절하지 못하다고 비난하고있다.

원유를 짚으로 적셔서 제거하고있다. 작업자의 복장이 특이하다.

다롄항 주변의 어부들이 기름제거 작업중이다.

어부가 어선을 동원하여 기름을 제거하고있다. 어부의 얼굴이 너무나도 진지하다.

자기 어선이 어떻게든 상관없이 기름으로 뒤엉킨 다롄항에서 기름을 제거하고있는 어부.

짚으로 걸러서 끌어올린 기름을 다시 손으로 모아 담고있다. 저손 괜찮을까? 아무튼 대단한 참여 의식이 아닐 수 없다.

바다 표면에서 삽으로 기름떠서 드럼통에 담고있다.

어부들이 잠시 쉬면서 기름냄새가 진동하는 가운데서 기름뭍은 손으로 음식을 먹고있다. 난 경험은 없지만 기름냄새로 밥도 못먹고 구역질 날것 같다. 자신의 던져 노력하는 이들이 존경스럽기도하다.

기름과의 사투를 벌인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다.

기름수거를 위해 뭔가를 배에 설치하고있다.

수거한 기름을 내려놓기 위해 통통통 배를 몰고 육지로 가고있다. 이들 많은 작은 어선들의 노력이 이 재난을 빨리 벗어나게 할것이라 확신한다.

어부가 수거된 기름을 드럼통에 담아 항구로 옮기고있다.

지역 어부들이 수거된 기름을 일정 장소에 모으고있다.

바다에서 수거된 기름을 통에 담아 정열중이다. 정말 엄청난 양이다. 사람의 손으로 이 많은 것을 수거했다니....

바다에서 수거된 수많은 폐기름들.....

온세상이 기름 천지다. 그와중에서도 휴식을 취하는 어부. 하루 빨리 어업활동을 재개하고 싶은 마음 뿐일 것이다.

바다위에서 기름을 떠내고있는 다례항 부근의 어부들.

뜨거운 태양아래서 일을 하다가 한모금 물을 마시는데, 도대체 기름을 마시는지 물을 마시는지

기름으로 뒤덤벅된 바닷가를 비둘기 한마리가 걸어가고있다.

이들 어부들의 노력은 정말 가상하다.

한 여인이 항구에서 그들이 수거한 기름을 내려 놓기위해 기다리고있으며, 오른쪽 사진은 기름을 수거중인 젊은 여인

기름이 쌓인 바닷가.

해변가에서 수거된 기름을 모아 옮기고있다.

기름통을 옮기던 한 작업자가 잠시 쉬면서 자신의 모습을 둘러보고있다.

다롄지역 인근의 한 해수욕장. 외국인이 많이오는 이곳을 보호하기위해 정부는 많은 보호장치를 해두었다. 보호장치(펜스)에 올라가면서 놀고있는 관광객.

옷은 땀으로 흠뻑 젖고....

바다는 기름으로 흠뻑 젖고...

온몸은 기름 범벅이 되고

그래도 수많은 어부들은 눈치도 보지않고 자기몸을 던져서라도 이 사태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중이다.

이배는 아직 투입된지 얼마 되지 않았나 보다. 배가 좀 깨끗하네

이렇게 작은 손이 모여서 큰 재앙을 막을 것이다.

방파제에 가득하게 모인 수집된 기름들

어부가 자기배에 기름을 가득 수거하고도 해변으로 돌아왔건만.. 해변도 기름이 가득하다.

주민들은 바닷가 해변에서 기름을 빨아 들이는 흡수물질 들을 깔고있다.

부서지는 파도여, 부숴지는 마음이여

기름으로 뒤덮힌 조개들.

근방의 해수욕장 한 군데는 아예 아무도 접근을 하지않는다.

더러운 모래는 퍼내고 새로운 모래를 가져다 풀고, 해수욕장이 살아야한다며 주변 주민들이 복구작업에 안간힘을 쏟고있다.

인간이 기름을 사용하는 한 이러한 재앙은 항상 도사리고있다. 이럴 수록 태양열, 풍력 처럼 청정 에너지란 말이 마음에 와닿는다.
7월 16일 다롄항에서 가스파이프 화재로 거대한 원유 저장시설들이 불에 타면서 상당량의 원유가 바다로 유출되었다. 걸프만의 기름유출과는 달리 중국은 작은 규모의 어민, 군인, 공무원들이 동원되어 이를 제거하는데 안간힘을 쏟고있다. (마치 태안의 기름 유출 사고처럼). 대형 선박은 250여척이 동원되었고, 어선은 8,000 여척이 동원되었다. 대부분의 작업자는 변변한 장비도 없이 그들의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고있다. 기름은 430제곱킬로미터를 번져나갔지만 더이상의 확산은 없을 것으로 본다. 가스파이프 폭발은 황제거과정에서 황제거제 투여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한다. 다롄항은 서서히 그 기능을 되찾고있으나, 그린피스 같은 환경 전문 단체는 중국의 조치가 적절하지 못하다고 비난하고있다.

원유를 짚으로 적셔서 제거하고있다. 작업자의 복장이 특이하다.

다롄항 주변의 어부들이 기름제거 작업중이다.

어부가 어선을 동원하여 기름을 제거하고있다. 어부의 얼굴이 너무나도 진지하다.

자기 어선이 어떻게든 상관없이 기름으로 뒤엉킨 다롄항에서 기름을 제거하고있는 어부.

짚으로 걸러서 끌어올린 기름을 다시 손으로 모아 담고있다. 저손 괜찮을까? 아무튼 대단한 참여 의식이 아닐 수 없다.

바다 표면에서 삽으로 기름떠서 드럼통에 담고있다.

어부들이 잠시 쉬면서 기름냄새가 진동하는 가운데서 기름뭍은 손으로 음식을 먹고있다. 난 경험은 없지만 기름냄새로 밥도 못먹고 구역질 날것 같다. 자신의 던져 노력하는 이들이 존경스럽기도하다.

기름과의 사투를 벌인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다.

기름수거를 위해 뭔가를 배에 설치하고있다.

수거한 기름을 내려놓기 위해 통통통 배를 몰고 육지로 가고있다. 이들 많은 작은 어선들의 노력이 이 재난을 빨리 벗어나게 할것이라 확신한다.

어부가 수거된 기름을 드럼통에 담아 항구로 옮기고있다.

지역 어부들이 수거된 기름을 일정 장소에 모으고있다.

바다에서 수거된 기름을 통에 담아 정열중이다. 정말 엄청난 양이다. 사람의 손으로 이 많은 것을 수거했다니....

바다에서 수거된 수많은 폐기름들.....

온세상이 기름 천지다. 그와중에서도 휴식을 취하는 어부. 하루 빨리 어업활동을 재개하고 싶은 마음 뿐일 것이다.

바다위에서 기름을 떠내고있는 다례항 부근의 어부들.

뜨거운 태양아래서 일을 하다가 한모금 물을 마시는데, 도대체 기름을 마시는지 물을 마시는지

기름으로 뒤덤벅된 바닷가를 비둘기 한마리가 걸어가고있다.

이들 어부들의 노력은 정말 가상하다.

한 여인이 항구에서 그들이 수거한 기름을 내려 놓기위해 기다리고있으며, 오른쪽 사진은 기름을 수거중인 젊은 여인

기름이 쌓인 바닷가.

해변가에서 수거된 기름을 모아 옮기고있다.

기름통을 옮기던 한 작업자가 잠시 쉬면서 자신의 모습을 둘러보고있다.

다롄지역 인근의 한 해수욕장. 외국인이 많이오는 이곳을 보호하기위해 정부는 많은 보호장치를 해두었다. 보호장치(펜스)에 올라가면서 놀고있는 관광객.

옷은 땀으로 흠뻑 젖고....

바다는 기름으로 흠뻑 젖고...

온몸은 기름 범벅이 되고

그래도 수많은 어부들은 눈치도 보지않고 자기몸을 던져서라도 이 사태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중이다.

이배는 아직 투입된지 얼마 되지 않았나 보다. 배가 좀 깨끗하네

이렇게 작은 손이 모여서 큰 재앙을 막을 것이다.

방파제에 가득하게 모인 수집된 기름들

어부가 자기배에 기름을 가득 수거하고도 해변으로 돌아왔건만.. 해변도 기름이 가득하다.

주민들은 바닷가 해변에서 기름을 빨아 들이는 흡수물질 들을 깔고있다.

부서지는 파도여, 부숴지는 마음이여

기름으로 뒤덮힌 조개들.

근방의 해수욕장 한 군데는 아예 아무도 접근을 하지않는다.

더러운 모래는 퍼내고 새로운 모래를 가져다 풀고, 해수욕장이 살아야한다며 주변 주민들이 복구작업에 안간힘을 쏟고있다.

인간이 기름을 사용하는 한 이러한 재앙은 항상 도사리고있다. 이럴 수록 태양열, 풍력 처럼 청정 에너지란 말이 마음에 와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