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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7 20:50

도를 아시나요?

조회 수 159 추천 수 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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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럴지 모르지만


 


 "도를 아쉽니까?" 라는 질문을 해본다.


 


일단 알면 좋겠지만은 모른다면 "꺼져!"라고 말해보기도 하지만


 


넓은 도량으로 포옹하여 같이 대리고 갈 것인지 아니면 버릴 것인지 이 문제는 여전히 남기 마련이군요.


 


 


 


 


 도!


 


 


 아비로써의 도


 


 어미로써의 도


 


 형제로써의 도


 


 학생으로써의 도


 


 친구로써의 도


 


 선배로써의 도


 


 후배로써의 도


 


 제자로써의 도


 


 상사로써의 도


 


 스승으로써의 도


 


 


 


 


 도는 대체 무얼 말하는지도 모른다면 "꺼져!" 라고 말하기 보다는 "내공을 쌓고 오시오~" 라고 말하는게 좋겠지요?


 


 


도... 당신의 도는 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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