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럴지 모르지만
"도를 아쉽니까?" 라는 질문을 해본다.
일단 알면 좋겠지만은 모른다면 "꺼져!"라고 말해보기도 하지만
넓은 도량으로 포옹하여 같이 대리고 갈 것인지 아니면 버릴 것인지 이 문제는 여전히 남기 마련이군요.
도!
아비로써의 도
어미로써의 도
형제로써의 도
학생으로써의 도
친구로써의 도
선배로써의 도
후배로써의 도
제자로써의 도
상사로써의 도
스승으로써의 도
도는 대체 무얼 말하는지도 모른다면 "꺼져!" 라고 말하기 보다는 "내공을 쌓고 오시오~" 라고 말하는게 좋겠지요?
도... 당신의 도는 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