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성을 쌓을 때 쌓았던 순서대로
그대로 역순으로 하면된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오직 만든 사람만 그 이전의 상태를 안다.
세월의 풍파에 모든 영위는 날아가고
못된 쓰레기만도 못하게 남았구나
오오냐 아무도 안하면 내가 해주랴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스쳐지나간 바람처럼 원상복귀를 바란다.
어제 밤 꿈 처럼
황홀하고 해피엔딩으로
모래성을 쌓을 때 쌓았던 순서대로
그대로 역순으로 하면된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오직 만든 사람만 그 이전의 상태를 안다.
세월의 풍파에 모든 영위는 날아가고
못된 쓰레기만도 못하게 남았구나
오오냐 아무도 안하면 내가 해주랴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스쳐지나간 바람처럼 원상복귀를 바란다.
어제 밤 꿈 처럼
황홀하고 해피엔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