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성을 쌓을 때 쌓았던 순서대로
그대로 역순으로 하면된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오직 만든 사람만 그 이전의 상태를 안다.
세월의 풍파에 모든 영위는 날아가고
못된 쓰레기만도 못하게 남았구나
오오냐 아무도 안하면 내가 해주랴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스쳐지나간 바람처럼 원상복귀를 바란다.
어제 밤 꿈 처럼
황홀하고 해피엔딩으로
모래성을 쌓을 때 쌓았던 순서대로
그대로 역순으로 하면된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오직 만든 사람만 그 이전의 상태를 안다.
세월의 풍파에 모든 영위는 날아가고
못된 쓰레기만도 못하게 남았구나
오오냐 아무도 안하면 내가 해주랴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스쳐지나간 바람처럼 원상복귀를 바란다.
어제 밤 꿈 처럼
황홀하고 해피엔딩으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조량플랜 | Zholiang | 2014.09.28 | 634 |
| 516 | 썩은 가지를 자르지 못하면 | Zholiang | 2017.03.07 | 110 |
| 515 | 돌아 갈 수 없다. | Zholiang | 2017.01.19 | 103 |
| 514 | 한국 설인 | Zholiang | 2017.01.16 | 97 |
| 513 | 아기귀신 | Zholiang | 2017.01.16 | 126 |
| 512 | 어둠이 다가오면 | Zholiang | 2017.01.16 | 116 |
| 511 | 행복하다 | Zholiang | 2017.01.16 |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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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9 | 비밀무기 | Zholiang | 2017.01.16 | 79 |
| 508 | 여명의 안개 | Zholiang | 2017.01.16 | 79 |
| 507 | 생명체의 크기는 절대 같을 수 없다 | Zholiang | 2017.01.16 | 97 |
| 506 | 자독한 겨울의 추억 | Zholiang | 2017.01.16 | 86 |
| 505 | 어떤 사람인가 | Zholiang | 2017.01.01 | 73 |
| 504 | 오직 그 사람만이 | Zholiang | 2017.01.01 | 106 |
| 503 | 야망 | Zholiang | 2016.12.29 | 128 |
| 502 | 상소문 | Zholiang | 2016.09.25 | 99 |
| 501 | 절대편지 | Zholiang | 2016.08.20 |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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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모래성을 무너뜨리자 | Zholiang | 2016.08.13 | 88 |
| 498 | 모래성 | Zholiang | 2016.07.31 | 126 |
| 497 | 모래알 | Zholiang | 2016.07.31 | 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