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
어제:
0
전체:
0
조회 수 2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동광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6시 10분에 담양 순창을 지나 남원으로 가는 첫버스였다.


의외로 출근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여자2과 어린아이 한명이 중간쯤에 타 있었다.


어린아이가 여자 무릅에 누워있었는데 내가 지나가면서


"젊은 여자가 애기도 있고, 아침부터 대리고 어디 간다냐~" 하고 생각하면서 제일 뒤로 가서 앉아 있었다.


한참 동행인과 이야기를 하다가 담양을 지나 순창에 사람들은 대부분 내렸는데


남원에 도착하자 그 여자들이 터미널에 가기전에 쉬는 곳에서 내렸다.


어린이는 어디에 있지 안고 내렸나? 하고 창 밖으로 보고 있었는데 


"젊은 여자들이 아침부터 어딜 간데~" 라고 생각하고 문에서 어린이를 볼려고 했는데


못보았다. 

그 여자들은 앞으로 간게 아니라 버스 뒤로 가면서 내가 직접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분명히 확인하고 또 확인을 했다.


보니깐 안 내린 것 같았다.



"그래서 혼자 어린이는 혼자 터미널에서 내린가보다" 라고 생각하고 한참 있다가 생각해 보니깐


그 자리에 아무도 안보이는 것이었다.



 

 그 자리에는 아무도 없었고, 어린아이는 사라졌다.


 

옆에 동행인에게 물었다. 


"혹시 옆에 어린아이 보았냐고? "


"아니 난 그냥 지나쳐 왔는데...."



.... 난 그님을 만났다. 그 님...

?

QNA 게시판

질문/답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홈페이지에 글을 적는 이유. 조량 2009.10.04 1086
41 보안프로그램 카스퍼스키로 변경 1년권 1 조량 2009.10.08 273
40 구글 Wave 계정 초대해 드립니다. 조량 2009.11.25 242
39 여행을 하는 이유 자세히 조량 2009.12.03 263
38 난 왜 그런 꿈을 꾸지 못하는가? 조량 2009.12.09 223
37 올해엔 앨범사업을 못할듯 조량 2009.12.21 239
36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고 절제로 자신을 지켜라 조량 2009.12.25 257
35 용서하옵소서 그리고 믿어주시옵소서 조량 2010.01.01 231
34 고토 회복 조량 2010.01.02 250
33 조량 비번프로그램 가동 조량 2010.01.05 293
32 감당 하시겠습니까? 조량 2010.01.10 255
31 펌 차마고도 여행기 조량 2010.01.19 229
30 도시락 조량 2010.01.21 236
29 조립하는 사람. 조량 2010.01.22 277
» 2010년 1월 25일 귀신 본 사건 조량 2010.01.26 277
27 사진 전용 싸이트 오픈했습니다. 조량 2010.02.03 300
26 재현이형 특별주문 자료 조량 2010.03.13 292
25 대형사진 인화 해상도 조량 2010.03.13 370
24 스포츠에 관한 어느친구의 질문? 조량 2010.03.28 262
23 마지막 명령이다.772함 수병은 무사 귀환하라. 조량 2010.04.02 281
22 무료인터넷 관련 비밀번호 23 조량 2010.04.04 336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Next
/ 19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