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이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거와 많은 물을 계속 넣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경제학적으로는 파이를 키우면 된다고 말을 하면서 규모의 크기를 확대시키는 방법을 채택하곤 합니다만
경영학적 입장으로는 두가지 동시에 다 해내야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앞으로는 공자왈 맹자왈 하면서도 뒤에서는 실천을 위한 행동이 어렵다는 것을 아는 말이지요.
밑 빠진 독에 많은 구멍이 있다면 하나씩 막아감과 동시에 물을 더 많이 넣는 것을 동시에 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은 없는 것 같군요.
문무를 겸비하라 라는 옛 선인들의 말은 우리 생활에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지식을 배우는 데에 노력하면서도 자신의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끈임없는 체력단련을 삼았으니깐요.
맞습니다. 늘 동시에 두가지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강하기도 하고, 약하기도 하면서
정의로우면서도 현실에 타협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