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 야구 축구가 나오면 모두들 경기에 집중 하느라 바쁘다.

나도 야구랑 축구를 매우 좋아하지만 아직 동호회는 활동하지 않는다.

경기를 보면서 환호 하며 악을 지르지만 나의 스포츠는 이런게 아니다.

직접 행하는 스포츠가 나의 스포츠다.

김연아가 나온다... 오 잘 하네
박태환이 나온다... 오 잘 도네
박지성이 나온다... 오 잘 차네
이대호가 나온다... 오 잘 치네

사실 단지 저런 느낌이다.


하지만 체험에 입각한 현재 나의 스포츠는 어떠한가!

바다를 헤엄치는 사람들... 아 정말 노력하네
산을 오르는 사람들... 아 정말 대단하네
운동장을 뛰는 사람들... 아 고생하네

단지 스포츠는 내거 체험하고 즐기는 것에 대해 눈이간다.

낚시 방송을 보면서 저런걸 왜 보냐고 하면 다들 스킬을 배우기 위해라고 한다.


방송은 교육이다.

축구를 알려줘 봣자 축구를 자주 하지를 않으니 눈에 안가고 야구 역시 마찬가지

몸소 비로서 해 보는 스포츠에 눈이 가기 마련이다.

내가 만약 조기축구단에 활동한다면 난 열성 팬이 될거다.

하지만 난 뛰거나, 수영하거나, 등산하거나, 싸이클을 타거나 할 뿐이 자연스레 관심사는 그 쪽일 뿐이다.

모두가 다 같은 것을 보고 웃고 있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