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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뎌 기회가 왔습니다.


제 자신만이 선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드디어 왔습니다.


하지만 쉽게 선택할 수 없는 문제였습니다.



 그들을 선택하기엔 이미 저는 다른이를 선택하고 말았습니다.


 그일을 선택하기엔 이미 저는 그일에 미련을 버렸습니다.


 그녀를 선택하기엔 이미 저는 많은 아픔을 수반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다른 선택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이제야 알았습니다.


사실은 그것들 모두다 선택해야 하는 것들이었습니다.


제외를 시킬것도 없이 다 모두가 제가 가져가야 할 업보였습니다.



 

 처음엔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벅찬 일들을 하나씩 맏을 때면 정작 원하던 원치 않던 해야만 햇습니다.


 억울 했습니다. 그래서 곧 지치기도 할 뿐이었습니다.



미칠듯이 내달리는 제 모습을 보면 지난 과오에 대한 업보를 뒤집어 쓰고 쫓기듯 달리는지도 모릅니다.


결코 뒤를 돌아보지 않는 것도 너무나 아쉬워 자신을 실수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 그럴지도 모릅니다.


반성하고 싶지만,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 어떻게 할지 망막해 할 때도 많습니다.


또는 눈물에 젖어 주름이 하나 늘어 담배 한개피에 두려움을 내 뿜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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