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도움을 주는 지식이 담긴 책이기는 하지만,
더 많은 생각을 막아버리는 벽이 된다는 것이다.
1+1은 왜 7이 아닌가? 누구 마음대로?
과학은 과학적으로 분석이 되어야 하며 탐구되어야 한다고 하지만,
교과서는 또 다른 교과서를 낳지 못한다.
생각은 생각의 꼬리를 물고, 의문은 의문의 꼬리를 남기니
예초에 법이라는 것은 없었으며, 나 자신도 한정적으로 생각을 금해야 할 것이다.
패러다임, 우물, 그릇, 밥그릇은 큰게 좋은게 아니라.
큰 밥그릇을 먹을 수 밖에 없는 능력이 중요한것이다.
큰 밥그릇이 있으면 머하나 쓸모도 없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