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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를 두렵다고 여기는 건 얼마나 가슴 뛰는 일인지 모르겠나이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하여 모든 새새한 것들에 대해 특별함과 함께 나에게 맞는 요소를 찾아야 했기에


 


 세심히 살펴 그 기능을 특출나게 한다면 아무리 하찮은 것들이라 할지라도 그 효용은 남다를 것이며


 


 그 요소요소들이 모여 빛과 빛을 모이게 된다면 후천적으로는 상당히 많은 현상을 보여줄 것이므로


 


 


 실로 분주하고, 복잡하고, 난잡하고, 어렵지 아니 할 수가 없는 것인데 가볍게 넘겨짓지 말아야 한다.


 


 손끝에서 부터 머리 끝까지 모든 세심함의 신경을 씀으로써 그 빛을 바라게 해 보자!


 


 우리들 스스로는 스스로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실로 어느 부분은 다른이에게 맏기는게 스스로의 좋은 점이다. 경제학적으로 본다면 똑같은 시간에


 


 가치를 창출함에 있어 하나의 업무를 통해서 나오는 가치가 다른 업무가 통해서 나온 가치를 넘는다면


 


 첫번째 업무를 더욱 많이 할당하고, 두번째 부분은 다른이에게 맏김으로써 효용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근데 여기서 말하는것은 그것이 아니라.


 


 


 


 여기서 말하는 것은 총체적인 보분이다. 이는 위에서 제시한 예시와 틀리며, 바로 근본적인 모습과 행동을


 


 나타내는 것으로써 더욱 뛰어난 것인데


 


 


 언젠가 전공에 대한 글을 남길때도 있었지만, 이 부분은 그 글의 후미를 장식하는 글이 될 것이다.


 


 


 


 과연 우리가 세상에 살아감에 있어서 하는 일은 상당히 많을 것이다. 바로 다재다능한 인재를 말하는 것인데


 


 불이 났다면 불을 끄는, 산이 잇다면 산을 넘는 바다가 있다면 바다를 넘는 실로 모든 부분에 다재다능한


 


 사람을 설명하고 싶다.


 


 


 요리는 요리사가 하는 것이고, 법은 변호사와 판사가, 병은 의사가, 정치는 국회의원이 교육은 교사가 이렇게 우리는 사회 모든 구성에 대해 세분화 전문화 되어 있다. 실로 우리는 그 전문적인 일 말고는 제2의 부차적인 업무를 하는 것은 매우 힘든일이다. 사실 그렇게 교육되었고 그렇게 커왔다. 그래서 한 번 배운 기술로 평생을 먹고 살 수 밖에 없는 처절한 인생을 사는지도 모른다. 어찌됬건 우리는 그렇게 전문적인 기술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미래는 이런 전문적인 기능을 3~4개씩 가진 인재가 나타날 것이라고 한다. 물론 필자도 그렇게 생각한다. 하나의 직업으로는 연명하기 힘든 아주 궁핍하고 힘든 경제생활을 느낄 것이며 그것 또한 일부 계층만 해당이 되고 빈곤층은 더욱더 늘어나게 될 것이다.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렇게 변화하고 있다.


 


 다재다능한 인간이 되자! 콩밭에 가면 콩이 나고, 팥밭에 가면 팥이 나게 만들자.


 어디를 가든 어울릴 수 있고,


 


 무엇을 하든 배울자세를 가지고 성실히 임하며,


 


 제 잘난체를 하지말고, 공손함을 유지시켜야 하며, 제 배보다는 남의 배를 채울 수 있게 된다면 그 얼마나 아름다울 것인가?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무슨생각으로 이 글을 쓰는지 다른이가 본다면 바보라고 놀릴것 같다. 근데 주는게 바로 받는것임을 안다면 위말의 뜻을 이해 할 것이다.


 


 


 천하 대장부는 사사로운 감정이 없다고 한다.


 


 어진 군주는 늘 적은 식단과 간소한 옷을 입는다고 한다.


 


 아첨하는 자와 충성하는 자는 실로 구분하기가 하늘로 별따기지만


 


 이것을 구분하는 것은 아무도 모른다.


 


 다만 아첨은 사탕처럼 달콤하고, 간언하는 자는 약처럼 쓰니 그 구분은 거기에 있다.


 


 


 


 성급한 자는 남을 비방하지만, 덕이 높은 군자는 자신을 비난하며 갈고 닦는다.


 


 세상에 사물은 그렇게 되는 것과 본래부터 그런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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