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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 자신은 남을 공경하지 못하는데, 자신은 남들 앞에서 존경 받기를 바라겠는가?

 꼭 자신만이 이 세상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늘 자신이 제일 잘났다고 생각한다. 흔히 우리들 모두가 느끼는 감정이지만

사실 그들은 예의범절에 대한 올바른 의미를 파악하지 못한 것이다.


 
 옛 부터 유교사상이 우리 한국역사에 많은 영향을 끼쳤지만 사실상 오늘날에는 이런 예의 범절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손 윗 사람이 등장하면 모두가 일어나서 반갑게 맞이하는 실질적으로 우리 실 생활에서는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그 이외의 기타 예의

범절은 잘 모르는 것 같다.


 언젠가 자신도 존경 받기를 원하거나 자신이 잘났다고 자랑을 하게 될 경우가 있다고 해보자.

그런데 막상 자신의 일에 꼬치꼬치 대꾸하거나 반박하는 의견이 있을 수 있다. 무슨상황에서든 말이다. 하지만 매너와 예의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을 진정으로 그 상황에서 모두의 칭찬을 받게 해 줄것이다. 혹시나 많은 원한을 품고 있는 자라면 틀리겠지만

그 상황에서의 칭찬은 진정으로 축하해 주어야 하며, 무슨 말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이후에 그를 찾아 뵙는게 올바른 태도라고 할 수 있다.

 올바른 태도는 누구의 척도가 아닌 자신의 척도이니 그 판단은 스스로에게 맏기도록 한다.




 다시 누구를 존경하거나 그를 위해 노력한다면 당신 아래 사람은 그것을 배울 것이다. 문제는 자신은 훌륭하다고 자랑해 놓고

위사람을 공경하지 않거나 늘 험담을 늘어놓는다면 후배 역시 그것을 배우는 것은 마찬가지다.


 선배는 진정적으로 올바라야 하며, 늘 솔선수범해야 하며 조직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야 한다. 그가 잘못된 행동을 할 시 그 이하

지반은 한번에 무너지가 쉽상이기 때문이다. 또한 중간 관리자 역시 이 역할을 충분히 해야하다.



 하지만 꼽슬머리 꼬이는대로 지멋대로 아무것도 모르게 지나가 버리다가는 오합지졸 밖에 되지 못한다.

그것은 확실한 신념과 내면의 자질 부족이라고 밖에 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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