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수많은 서적을 읽은 기쁨이 첫번째요.
모르는 지식을 알아감에 있어서 깨닿는 것이 두번째요.
그 지식으로 하여금 새 지식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세번째라.
내가 가장 행복한 일은 책을 읽을때다. 책에는 내가 일찍이 만나지 못했던 수십 수천 수만명의 스승님이 계신다. 일찍이 문자를 통한 역사서를 각 시대에 적지 않았더라면 인류의 문명은 없을 것이다. 즉 책은 인류의 문명을 대표하는 것으로 이를 소홀이 여긴다면 큰일 날 것이다.
취미가 무엇이냐고 물엇다. 그랬더니 독서라고 했다. 그래서 다시 최근에 읽은 책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잘 기억이 안난다고 한다. 그럼 그책에서 느낀게 무엇인지 독후감을 썼냐고 물었더니 그런건 안쓴다고 한다.
내가 미쳤다고 이 게시판에 나날이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는 것이 아니다. 실로 포기하고 싶고, 귀찮기까지 하고 미칠정도이다. 지금 이정도의 내 정보를 봤더라면 아마 나의 모든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는 것을 놓치지 마라. 내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다.
스승님을 만나 뵙게 영광입니다. 그 가르침 잊지 않고, 가슴 깊이 새겨 현 시대의 한치의 소홀함이 없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