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또다른 기회를 주기 위해 일부러 나에게 농협을 가지 말라고 하신것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또는 나의 무지함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다는 스스로 죄책감을 되새기자.
또 다른 기회가 언제나 존재하고 있음을 잊지말고, 오늘의 아픔은 오늘로 잊는것이며
내일은 또 다른 길을 향해 달려가야할 나를 위해 잠시 지난일을 잊도록 하자.
아직도 이력서를 넣어 놓은곳이 4군대, 이번달 말일에 두군대 서류가 나온다.
서류- 인적성- 면접 - 면접 하나씩 이런 순간을 지내야 한다.
참으로 긴장이 많이 되는 순간들이다^^
오늘 요섭이는 이런말을 해주엇다. "네가 가야할 곳은 좀더 활발한 곳이어야 한다."
나도 때론 농협을 좋게 생각하고 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다만, 생각을 해야한다.
긍정적으로 생각도 맣고, 부정도 많다. 나의 생각은 바로 그 중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