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은옥이의 영아원 조카들과의 패밀리 랜드 눈썰매 기행^^
수현아 너와의 만남을 이렇게 사진을 처리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웠다.... 어떻게 해서든 아이를 보육원에 의탁
하게 되었을때 그것이 경제적이든 양심이 없든 간에 아이에 대한 사랑을 어떻게 해야하는가...
천사들의 미소는 내가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이요! 나의 모든것이 된다. 그렇다! 내가 사는 이유는 바로 이아이들을 위해서이다.
하지만 완벽할 수 없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고 하는지도 모른다.
경제적 상황이 않좋지만 사랑을 택하거나 선택을 하지 못한 조카들은 더욱 밑바닥 부터 시작하게 된다. 밑바닥이 어디인가?사랑을 제대로 느껴보지도 못하고 그들의 사랑이 커지는 것이다. 아버지의 사랑 그리고 어머니의 사랑...
앞으로 기회가 더 있다면 사랑을 더욱 더 심어주어야 한다.. 세상이 사랑으로 아름답다는 것을... 사랑으로...
2008년 12월 26일 -조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