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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번해에는 어떠한 계획도 세우지 않고

실행하지도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동안 너무 많은 좌절감이 몰려들어와서 그랬을가요?

제가 정을 준 만큼 그 정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것이 맞는 말일까요?

관심과 정을 너무 많이 줘서 그런지 항시 기대하는 만큼 많은 걸 바랬다는 것을 알지만 너무나 후회 스러운 시기였던것 같습니다.

올해 2006년 늦은 계획을 세웁니다. 오는 7월 10일

모든 계획은 행동을 만들게 되고, 그 행동은 저 자신을 만들기에 너무나 대대적인 계획이었고, 거기에 대해 수가지의 오차를 생각해야 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빈틈과 열정이 필요하는 사실일 테니깐요^^

2006년 1학기 동안 어떤 계획을 세우지 않으려고 노력했는었는데 어떻게 잘 진행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잘 안된것 같습니다. 그러면 2학기에는 대대적인 계획을 세울 수 밖에 없는것 같아

목표 없이는 조용덕도 없고, 호기심 없이는 나 도 없으니 한가지씩 차례대로 넘고 지나기가로 하겠어...

내가 뿌린 씨앗 언젠가 다시 돌아오겠지만 또 같은 후회할짓을 하겠지만 내 운명에 모든것을 맏기며 다시 2006년 프로젝트를 실행하도록 하겠어..

계획이 나를 만든다. ? 물음표가 내 자신을 만든다.

두려워 해라. 넌 나를 두려워해야 한다.

열정... 정석... 완벽... 투지... 최고를 향해 달려가리라.
자자!! 이제부터 게임에 들어가보는거야!

게임을 시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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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2006.07.11 20:47
    무슨 계획인지.. 여하튼 니가 무섭다..
  • ?
    조용덕 2006.07.10 00:10
    무섭다. 두렵다. 그리고... 즐겁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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