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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를 할때 자신의 장단점
조용덕

발표라는 것은 자신의 모든 역량을 다 표현하여 대화하는 기법과는 달리 강당의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자신의 지식과 철저히 준비된 자료를 토대로 상대방들을 설득시키는 방향으로 앞에서의 많은 모습과 함께 때론 광대가 되며 때론 선생님처럼 때론 교수님들처럼 자신들의 내공을 짧은 시간내에 설득하는 형식으로써 이 발표라는 인연과의 역사는 먼저 2005년 학교를 복학했을 때 프리젠테이션 수업이 있었다. 그 수업은 파워포인트 제작부터 발표 연습까지 교육을 들으면서 이것이야 말로 사회에 나가 현실적인 측면에서 100%필요하고 내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시간이 흘러 BI클럽에서 활동중 광웅이형의 도움으로 “발표의 기술” 이라는 책을 읽음으로써 다시 한번 강조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물론 책을 읽고 많이 공감된 내용과 저의 장단점을 많은 발표 후에 친구들이나 교수님께 의견을 들어 파악하고 있으나 잘 고쳐지지 않는게 있었고, 이런 문제점은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고쳐질 수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BI클럽의 기업분석 및 다양한 세미나를 좋아하게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1. 저의 장점을 소개합니다.

첫째, 설득력에 굉장히 노력하는 모습이 있다. 청중들이 저의 프리젠테이션(발표)을 들음으로써 저의 주장에 공감하여 저의 의견에 따름으로써 사실적으로는 저의 주장의 동조를 얻기 위해 발표를 합니다. 뛰어난 기획이 있더라도 발표를 엉망으로 그냥 읽고 알려드리기만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기획이 어떠한 성과를 주며 개개인에게 어떠한 이익을 가져다 주는지 자세한 설명과 수치로써의 정확한 분석과 예제를 통해 청중들에게 이해를 시켜준다면 상당한 동조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가하는 바 그게 너무 과히 평가되어 상대방을 설득시키려는 취지가 대단히 분명하게 표현하는 형태입니다.

둘째, 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제시한다. 발표의 핵심은 주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견해가 빛받치고 객관적, 그리고 주관적인 견해를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저의 입장에서 바라본 후 모두로의 입장에서도 함께 바로봄 으로써 서로서로 이익이 충당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제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그래야 상대방도 이해를 돋구어 줄 수 있고 저의 뜻도 분명히 알아들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셋째, 많은 의견을 제시한다. 지구상에 인간은 13억을 넘어 15억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모든 사람들은 각기 다른 옷을 입고 각기 다른 취향이 있습니다. 같은 사람은 없다는 거죠. 그렇습니다. 그러면은 같은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모든 사람이 같은 의견일 수는 없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생각하면? 저렇게 생각해보면? 또 따르게 생각해 보면? 하고 여러질문을 제 자신에게 함으로써 다른 방향이 있는가? 또는 더 낳은 방안은 없는지? 서로의 입장에서 질문도 해보고 제 스스로 답변도 해 봄으로써 여러 가지 대안을 생각하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 선택의 폭을 줄일 수 있는 암묵적인 형태이지만 많은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많은 생각과 대안을 제시한 노력으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었다는 발표자의 결론이 돌출되는바 양은 질을 따른다라고 다시 한번 표현하고 싶습니다.

넷째, 이야기를 할 때 자신감이 있다. 발표를 할때 자신이 없는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옛말에 이런 말이 있죠? “어설프게 아는 것은 말하지 않는것보다도 못하다“ 이 속담이 얼마나 가슴에 와 닿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주장이 확신하지 않다면 이야기하지 않는다는게 저의 좌우명중에 하나이며 저또한 그 말의 의미가 얼마나 대단하지 알기에 쉽게 말하는 것보다 확신에 찬 각오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그 주장에 대한 확신과 자신이 확립되어야 여러 사람에게 알려주고 또한 논의 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다섯번째, 남의 의견을 존중한다. 역시 세 번째의 의견에 비추어 나온 말인데 지구상 수많은 인간은 각기 다른 의견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다른 사람의 의견은 다 맞습니다. 저의 의견도 맞겠지요? 다들 정신세계가 틀리니깐요 서로서로 다 자신의 의견이 맞다고 고집을 세우며 논쟁을 할 것이며 싸움도 일어날 것입니다. 단 여기서 제가 주장하는 것은 “상대방의 의견은 다 맞습니다.” 이겁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그것을 종합적인 분석과 추론으로 저의 주장을 내새우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나쁜 방법일 수 있지만 상대방의 의견이 바로 제 의견이며 당신의 의견이 바로 제 의견입니다. 이보다 더 좋은 의견 제시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여섯번째, 항상 생각하는 사람이고 항상 행동하는 사람이다.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입니다. 맞지요? 저 역시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제가 한발한발 걸을때마다 전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문을 갖습니다. 피터드러커가 말했죠? “호기심이 없었다면 저의 지금의 모습이 없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길을 가다 아니면 당신을 보고 제 눈과 귀로 보거나 들은 모든 것을 생각하기에 고민도 많습니다. 이젠 많이 익숙해 져서 필터를 사용해 걸러내지만 생각합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생각하고 바로바로 행동하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생각은 5분만 나머지는 행동으로 노력해야겠지요? 근면만이 저의 힘이고, 근면을 이길자 아무도 없다고 했습니다. 가난한 리챠드가 한말이죠. 광웅이형 잘 아시죠? 제 홈피에 가난한리챠드가 소개되어 있는데 한번 방문하셔서 글 함 읽어주세요. 쓰잘데기 없는 내용이 참 많답니다.

일곱번째, 열정 하나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발표시 저의 주장이 발표됨으로써 성심성의껏 모든 열정을 다하여 발표를 해야합니다. 불같은 사나이 화~악 타오르는 사나이 그런 사나이가 되고싶습니다. 하지만 잘 꺼지지 않아야 겠지요? 상대방을 설득시키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저의 고객이 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저의 주장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웃기기도 하며 상대방으로부터의 호감을 얻어야 함으로 어느 한 개라도 빠짐이 없어야 합니다.

여덜번째, 최신의 기술은 최선의 성과가 발표됩니다. 최첨단 시설의 발표 도구와 효과와 기술은 저의 단점을 보완해 주는 기구로써 적절히 사용한다면 플러스 200% 이상의 효과가 나타납니다. 예제로 시끄러운 장소와 이상한 음향시설 및 느린 컴퓨터와 제대로 준비되지 않는 자료와 지휘봉 또는 레이져빔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물론 개인의 역량이 아주 출중하다면 원활한 발표가 가능하겠지만 우리 시대는 정보화 지식화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그런 기본적인 시설은 완비되어야 한다. 아무리 발표를 잘한다라고 하더라도 보충자료가 엉망이면 어떻하나? 또한 강당이 어수선하고 옆에서 공사중이면 어떻하나 이렇게 발표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맞는 외부환경적인 자료와 내부적인 정보를 사전에 미리 파악한 후 면밀히 분석하고 적기 적능한 발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준비 또 준비 어느 한 발표를 소홀히 그냥 넘길 수 있겠습니다. 이게 바로 접니다. 불안전한 외부요소는 끈임없이 발생될때 이 위기를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

아홉번째, 주위의 반응을 대단히 중시한다. 역시 시스템에 관한 내용인데 누군가 의문점이 잇는 표정을 한다거나? 집중이 딴대로 집중된다면 발표자는 그 시선을 다시 자신에게 집중해야할 것이다. 또한 올바른 진행을 위해 청중들의 불안한 요소들을 해결하고 순간순간 튀어나오는 불안전한 요소를 적시적기에 운용을 잘 해야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지금 편안하게 듣고 있는지 말은 잘 들리는지 어떻게 하면 상대방이 잘 보겠는지 또한 사전에 생각해 두고 앞에서 서서는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다.

열번째, 말을 분명히 하여 소개한다. 이름은 뛰어 말하면서 조  용  덕 하며 어느정도 톤을 준다 이것은 내가 원래 말이 빠른 것을 감안하여 많은 청중들이 저의 이름을 기억시키기 위해 하는 효과로써 중요한 말은 반복과 제스쳐를 사용함으로써 자신의 주장과 중요한 순간에는 사용하고 있다.

2. 저의 단점을 소개합니다.

첫째, 말을 할때 시선처리가 불안전하다. 예전 프리젠테이션 수업을 들을때 청중들을 향하여 닭대가리처럼 왓따리갔다리 하지 말라고 배웠었습니다. 어느 중간 시점에 왼쪽에 하나 오른쪽에 하나 가운데 하나 이렇게 큰 강당에서는 3개의 중심점을 가지고 왼쪽에서 오른쪽 그렇게 시선을 움직이면서 발표를 하라고 배웠지만 막상 강당이나 앞에 서면 괜히 시선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이 문제는 계속 고민하고 실현해 봤지만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후에 들어보게 되면 어수선하다고 많이 이야기륻 듣습니다. 이 문제는 더 좁은 장소에서는 두군데로 좁히고 크게 보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더 노력이 필요합니다.

둘째, 목소리 톤이 불안하다. 말 이라는게 처음부터 끝까지 정해놓게 가는게 아니라 즉시즉답 형식으로 말을 이어가야 하는데 이 문제 역시 많은 말을 하다보니 평소에 쓰는 일반적인 말투로 주장할때는 주장하지 않고 그냥 그렇다 하고 평범한 말투로 이어가는 성향이 보였던갔습니다. 말을 침착하게 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인식한 나머지 느기게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평범한게 낮은 톤으로 말을 하는 노력 때문에 이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 역시 많은 발표를 경험으로 통해 고쳐져야 하겠지요.

셋째, 말을 빨리한다. 한국사람이 말이 급해서 그러는지 저두 그에 못지 않게 말이 급하고 성격이 급합니다. 선천적인 것이라 고쳐지기가 많이 힘들지만 몇 년전부터 파악하고 있어서 속으로 속으로 계속 생각하며 침착하게 말을 하려고 하지만 잘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하루아침에 자신의 버릇이 고쳐지지 않은 만큼 더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넷째, 열정만으로는 많은 것을 할 수 없다. 과히 친구들이 말하면 너의 열정은 정말 칭찬할만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열정도 좋지만 거기에 맞는 지식과 정보를 견주어 함께 포함되어야 한다. 미래가 있어야 목표가 있어야 진군할 것이며 계획이 있어야 달려나갈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게 욕심만으로는 절대 아무것도 할 수는 없다. 체계적인 자료 수집과 일사천리한 운영력과 철저한 분석과 검토 많은 대안과 생각 또 생각하는 철저한 준비성 이런 것을 함께 동반해야지 열정만으로는 안된다.

다섯째, 말하는 사람의 요점파악을 잘못하는 것 같다. 결론적으로 결론을 잘 돌출하지 못하는 요지같다. 여러 줄거리중 실질적인 대안 제시와 방안과 그리고 예제를 통해 사실 많은 부분이 다른 길로 가다가 다시 올바른 길로 돌아오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이 이 문제를 발생되게 한 것이다. 결론을 도출할 때 미리 문제를 파악하고 도출하며 결론을 분명히 지어야 하는데 이것이 많이 부족하다.

여섯 번째, 현실과 동 떨어진 얘기를 한다. 조금 이상주의이지만 절대 현실이 긍정적이지 않다고 보기 때문이다. 좀더 노력한다면 자신의 역량을 노력한다면 더욱 낳은 사회나 꿈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조금더 노력하라 조금더 공부하라 조금만 잠자라 오늘 무의미한 하루는 어제 죽은자가 바라던 간절한 내일의 소망이라고 말했던가? 그렇게 이상을 바라보며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분투하는 모습을 그리다 보니 이런 생각이 나온 것 같다.

일곱 번째, 말을 할때 안면근육이 떨린다. 발표시 긴장이 너무 된 나머지 안면근육이 떨리는 상황이 발생된다. 이는 당황하거나 긴장이 너무 과하게 발생됬을때 개인적인 성향으로써 많은 사람이 당황하면 얼굴이 빨개지고 말을 더듬는 것처럼 거기에 안면까지 떨리는 것이 나의 특징이다. 이 문제에 대해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해 봤는데 안면근육같은 것은 말을 하기전에 입을 크게 벌려 운동을 해주면 낳아지는 효과가 발생된다고 해서 말을 하기전에 입운동을 크게 하여 노력하고 있다.

여덜번째, 어떤 이야기든 심각하게 만든다. 상황은 예측할 수 없는 법 가능한 다양한 상황을 생각해보니 그 상황이 심도가 깊어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물론 단순히 생각해 보면 그냥 그렇게 넘어가겟지만 그것이 잘못되었을 경우 책임과 결과를 어떻게 보상 및 처리를 해야 할 것인가? 이런 상황에 대한 문제를 한번씩 해 봄으로써 중요한 이유와 그리고 보완점을 다시한번 찾게 되어 완벽에 가까운 형태를 만들기 위해서 이다.

아홉 번째, 말쏨씨가 많이 부족하다. 개인적으로 사회자나 많은 청중들 앞에 나서서 운영하는 조력자가 되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말솜씨와 쪽팔림 그리고 자존심 때문에 앞에 나가기가 싫어지고 혼자만의 불안함에 떨고 있었던적이 많다. 지금도 그러는지 모른다. 당당한 말투와 확실한 의견 그리고 대안까지 아직 부족하다. 한참 부족하다. 많은 사람들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카리스마적인 말쏨씨가 더 늘려야 하는데 이 점은 대호한테 많이 배우도록 해야겠다. 제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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