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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2 07:00

담배에 대한 단상

조회 수 179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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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백합니다. 담배는 해로운 것, 그러나 분명한 건
끊기 어렵다는 것.

2.
연기의 미학, 담배.
인생은 무상하다. 연기처럼.
철학은 그 속에 숨어 있다.

3.
동이 텄으니 담배 한대 물고
창밖을 바라보며 젊은 날의 자화상을 허공 속에
새겨본다.
?
  • ?
    조용덕 2006.08.13 21:51
    체력의 한계까지 가봤는지.. 제 자신에 물어 보게 되면 한계를 갔다고 할 수 있지만 정신의 한계에 갔었냐고 묻으면 한계에 다가갔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의 저를 따뜻이 맞이 해준게 바로 이것이지만...
  • ?
    유벤투스 2006.08.12 20:06
    담배를 피면 폐암에 걸릴 유전인자를 가진 사람들이
    치명적이다는 것이지 담배자체가 해롭다는 건
    할아버지들을 보더라도 아닌 것 같구나. 정신건강은..
  • ?
    조용덕 2006.08.12 08:06
    담배는 몸에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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